시험성적서 위조가 의심되는 허위 부품이 가동 중인 원전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 조석 사장은 물리적으로 교체가 불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br /><br />한수원 조석 사장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의 국정감사에서 교체가 가능한 부품은 다 교체했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은 규제 기관에서 운전 가능성 평가를 한 뒤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또 한수원 측은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진위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2만9천 개의 시험성적서에 대해서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확정한 품질서류 위·변조 검증점검표를 적용해 위조 의심 사례를 선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01017095518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