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에 진땀승을 거둔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을 앞두고, 결전지 이란으로 출국했습니다.<br /><br />전날 퇴장당한 수비수 홍정호 대신 일본 사간도스에서 뛰는 김민혁이 합류해 엔트리 23명 전원이 출국길에 올랐습니다.<br /><br />대표팀은 오는 화요일 밤 11시 45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 원정 사상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br /><br />2승 1무로 A조 2위에 올라있는 대표팀은 이란을 꺾으면 조 선두에 등극합니다.<br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100714041805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