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번 국정감사에서 무책임한 정치 공세와 허위 폭로로 일관해 국정 발목잡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김 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 열린 국정감사 대책 회의에서 김대중 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왕실장이라 불리며 사실상 정권 2인자였던 박 원내대표가 국정 기본 원리를 망각한 비상식적인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청와대 비서실이 관계 기관과 대통령 퇴임 이후 사저를 검토하는 것은 역대 모든 정권에서 해온 일이라며, 초선 의원도 아닌 비서실장을 지낸 분이 무슨 큰일이 있는 것처럼 의혹을 제기하면 정치가 어떻게 되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br /><br />또 야권을 향해 20대 국회 첫 국감을 시작하면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만큼 아니면 말고 식 폭로를 중단하고 대권욕과 정쟁 대신 국익과 국민을 챙기는 국감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00709442062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