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야당이 수적 우위를 앞세워 경제 위기 속에서 대안 없는 국정 흔들기와 근거 없는 정부 흔들기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정진석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열린 최고위·상임위 연석회의에서 야당이 백남기·세월호 특검과 어버이연합 청문회를 열자고 주장하며 압박해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야 3당이 발의하겠다고 밝힌 백남기 특검법에 대해서는 비전문가들이 정쟁적으로 다룰 사항이 아니라며, 부검을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면 되는 문제인 만큼 정치인이 과도하게 나서기보다는 의료인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이와 함께 새누리당은 정세균 국회의장 중립성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감 복귀와 별도로 투트랙으로 간다는 것이 당론이라며, 의장 중립성 확보를 위한 이른바 '정세균 방지법' 등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야권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00409161892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