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권 입찰이 오늘(4일) 마감됐습니다.<br /><br />대기업에 할당된 서울 면세점은 3곳으로,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 신세계 DF, HDC 신라면세점까지 5곳이 입찰 서류를 제출했습니다.<br /><br />5개 대기업 가운데 SK네트웍스의 워커힐 면세점을 제외한 4곳이 강남을 입지로 선정했습니다.<br /><br />나머지 한 곳은 중소·중견기업 몫인데, 중소기업 5곳이 입찰 서류를 제출했습니다.<br /><br />관세청은 조만간 특허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에 들어가고 늦어도 오는 12월 13일 전에는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br /><br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100419261138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