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KOVO컵에서 지난 시즌 6위에 그친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꺾고 4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br /><br />KB손해보험은 충북 청주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혼자 36점을 올린 외국인 공격수 우드리스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겼습니다.<br /><br />결승에 오른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 경기의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합니다.<br /><br />이어 열린 여자부 준결승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3대 1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에 관문 하나만을 남겼습니다.<br /><br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100120082039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