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거주지에서 3건의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br /><br />현지시각 3일 바그다드 남서부의 야외 시장에서 괴한이 자살 폭탄 조끼를 터트려 7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br /><br />이어 동부 마슈탈 지역에서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공격해 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고, 북부 사비 알보르의 상업 지역에서도 폭발물이 터져 3명이 죽고 10명이 다쳤습니다.<br /><br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는 인터넷을 통해 이번 공격을 자신들이 저질렀으며, 시아파 주민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00323424681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