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도심에서 현지 시간 15일 오전 두 건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8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br /><br />보도에 따르면 자살폭탄 테러범 2명이 일용직 일꾼의 인력시장이 벌어지는 동부 상업지구의 타야란 광장을 겨냥해 잇따라 입고 있던 폭탄 조끼를 터뜨렸습니다.<br /><br />아직 테러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br /><br />앞서 13일에도 바그다드의 아단 지역에서 바그다드 주의회 의장의 차량을 겨냥해 자살폭탄 테러가 나 8명이 숨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11601004125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