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21명은 국정감사 참여를 거부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의회 민주주의 파괴 행위가 도를 넘었다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br /><br />더민주 의원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새누리당의 국감 복귀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새누리당이 국회의장을 핍박하고, 자기 당 소속 상임위원장을 감금해 국감 출석을 막는 등 정상적인 민주국가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더민주는 그러면서 이번 사태의 배후에는 미르·K스포츠 재단 문제 등 정권의 부패한 민낯을 숨기려는 의도가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92810432287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