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빠지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들어온 건 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강행을 위해 의회 민주주의가 희생된 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번 같은 사보임은 통상 다른 교섭단체의 양해를 전제로 진행하는 게 그간 국회가 지켜온 관례였지만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민의힘에 의견을 묻지도 않고 독단적으로 사보임을 결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특히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통해 '이재명 방탄법'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습적으로 이번 사보임이 진행된 건 의도가 너무 뻔하다며, 의회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거라 비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만수 (e-mans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40821540233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