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착용하고 가성비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품절된 평창 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제품, 이른바 '평창 롱패딩'이 최근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br /><br />해당 제품은 오랜 시간 벤치에서 대기하는 동계올림픽 선수나 스태프의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후원 제품인데요.<br /><br />요즘 롱패딩이 유행하는 데다 세 가지 색깔에 거위 털 제품으로는 비교적 저렴한 14만9천 원이라는 가격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됩니다.<br /><br />지금까지 제작된 수량은 모두 판매됐다고 하는데요.<br /><br />며칠 전부터 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접속자가 폭주하고, 강원도청이나 올림픽 조직위에도 판매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br /><br />올림픽 조직위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해당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맡은 롯데백화점 측은 오는 22일 추가 상품이 재입고될 예정이라며, 백화점 내 평창 공식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지환 [haj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11712111552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