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에도 여전히 북핵 위기의 외교적 해결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틸러슨 장관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재지정에 따른 대북 추가 제재는 "매우 상징적인 조치이며 실질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또 "미국은 여전히 외교를 희망하고 있으며 재지정은 대북 압력을 지속해서 끌어올리는 것의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12110251199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