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 지역 모 고등학교에서 집단으로 결핵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학교 고3 학생 2명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해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br /><br />강원도 교육청은 최근 춘천 지역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고3 학생 2명을 별도의 시험장에서 마련해 시험을 보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한편 강원도 속초에 있는 한 시험장에서는 수험생 1명이 위경련을 호소해 보건실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br /><br />지환 [haj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12311540477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