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검찰이 특수활동비를 법무부에 상납했다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습니다.<br /><br />박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검찰 몫의 특활비는 없으며, 법무부와 검찰 공동의 검찰 활동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검찰 활동은 법무부와 검찰이 공통으로 수행하는 활동인 만큼 특활비를 검찰에서만 써야 한다는 전제가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또 특활비는 검찰 활동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에 따라 용도대로 집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12314122278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