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에게 지속해서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가구업체 한샘 여직원이 결국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br /><br />한샘은 이 여직원이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회사에 이메일로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여직원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직장 동료들로부터 3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한샘 관계자는 사표 수리에 대해 내부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회사는 여직원의 치유와 안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피해 직원을 위한 지원을 계속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112322443597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