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맹장염으로 수능 하루 전인 그제(22일) 입원한 수험생이 병원에서 별도로 수능시험을 치렀습니다.<br /><br />서울 강동성심병원은 수험생 A 군이 급성 맹장염 확진 판정을 받아 그제(22일) 오후 입원했고, 어제(23일) 아침 별도로 마련한 1인 입원실에서 수능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에 대해 하남시교육청은 별도의 시험 감독관 3명을 병원에 파견해 차질 없이 시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양시창 [ysc0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12400531971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