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퇴임하는 김용덕, 박보영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될 신임 대법관 후보가 9명으로 압축됐습니다.<br /><br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김광태 광주지법원장, 안철상 대전지법원장, 이종석 수원지법원장,노태악 서울북부지법원장, 이광만 부산지법원장, 김선수 변호사, 민유숙, 노정희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를 대법원장에게 추천했습니다.<br /><br />추천위는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자질과 능력, 도덕성 등을 면밀히 검증하고 각계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김명수 대법원장은 추천명단 가운데 신임 대법관 후보 2명을 며칠 안에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게 되고, 대통령은 국회 동의를 얻은 뒤 임명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12319034164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