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북한 병사 귀순을 계기로 중증외상 치료 분야의 열악한 현실이 재조명된 가운데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20만 명을 넘었습니다.<br /><br />청와대는 한 달 동안 2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청원에는 정부나 청와대 관계자가 30일 안에 공식적으로 답변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br /><br />지난주 금요일에 올라온 청원은 귀순 병사를 치료한 이국종 교수뿐 아니라 다른 권역외상센터도 환자를 치료할수록 적자가 늘고 있는 구조라며 중증 외상 분야에 대한 제도적·인적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12509190564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