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과 경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북한 김정은이 이번에는 지난 10월에 준공된 순천 메기 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br /><br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메기들이 많은 것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며 공장에서 야심만만한 목표를 세워 생산 정상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아울러 공장 건설을 통해 자력갱생의 혁명 정신을 발휘하면 못해낼 일이 없고 세상이 보란 듯이 더욱 잘살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김정은은 이 공장이 과학양어의 기치 아래 연간 천200t의 메기를 무조건 생산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고 공장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12808232314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