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악플러를 상대로 잇단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br /><br />박지훈의 소속사인 마루기획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과 악성 루머로 박지훈 군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난달 24일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또, 해당 글 작성자와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또 다른 멤버 옹성우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도 오늘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와 성희롱이 난무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강다니엘과 윤지성, 배진영 측도 고소장을 접수하며, 악플러를 상대로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7113022441275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