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ICBM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대북 제재를 다시 강화하고 나섰습니다.<br /><br />아시아 순방중에는 대화 가능성도 언급했는데요.<br /><br />중국의 대북 특사단이 김정은을 만나지도 못하고 돌아온 데 이어 더 강력한 미사일까지 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반응입니다.<br /><br />뉴욕 연결합니다. 김영수 특파원!<br /><br />먼저 미국 정부가 초강경 대북 제재 모드로 전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가 크겠죠?<br /><br />[기자]<br />단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을 다시 조롱하기 시작했죠.<br /><br />로켓맨이라고 했다가 이번엔 병든 강아지라고 놀렸습니다.<br /><br />지난 9월 유엔 연설 이후 주고 받던 북미간 설전이 다시 시작된 겁니다.<br /><br />여기에 미국 동부까지 도달할 수 있는 ICBM까지 쏘자 결국 원유 봉쇄 조치까지 나오고 있습니다.<br /><br />두 달 넘게 북한이 도발을 멈추면서 제기됐던 대화론도 쏙 들어갔습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트윗에 중국 특사가 리틀 로켓맨에게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고요.<br /><br />그러면서 중대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br /><br /><br />어제 안보리 회의에서도 원유 봉쇄 조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br /><br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전화를 걸어 대북 원유 공급을 중단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지요. 어떤 의미입니까?<br /><br />[기자]<br />그렇습니다. 어제 니키 헤일리 유엔 대사가 공개한 내용입니다.<br /><br />당초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북한의 핵 개발을 막을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달라고 했다라고 만 전했는데요.<br /><br />니키 헤일리 대사가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원유 봉쇄 조치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br /><br />사실 지난 9월 6차 핵실험 이후 개최된 안보리 회의에서도 헤일리 대사는 원유 봉쇄 조치를 촉구했습니다.<br /><br />하지만 중국의 반대로 무산됐는데요.<br /><br />과거 2003년 중국이 대북 원유 공급을 3일 끊은 적이 있는데 그 때 북한이 대화 테이블에 나오지 않았느냐며 중국을 압박했습니다.<br /><br />결국 중국이 원유 금수 조치에 반대하고 있지만 빨리 금수 조치를 취해야 북한이 도발을 멈추고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지 않겠냐며 다시 한번 압박을 가한 겁니다.<br /><br /><br />그런데 원유 금수 조치를 중국이 수용할까요?<br /><br />[기자]<br />중국이 원유 금수 조치가 절대 안된다고 보는 표면적인 이유는 북한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건데...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20111402348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