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ICBM 중단 등 대북외교 성과 훼손 우려 <br />美대북실무 총괄 비건, 국무부 부장관 공식 취임 <br />미일 정상 ’北ICBM’ 전화 회담…대북 공조 강화<br /><br /> <br />미국은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을 시험 발사할 경우 대북 추가 제재에 나설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br /> <br />미일 정상은 북한의 ICBM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전화 회담을 가졌습니다. <br /> <br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발사와 핵실험 중단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북외교의 성과로 거듭 내세워왔던 것. <br /> <br />명시한 적은 없지만 일종의 '레드라인'이나 마찬가지인 영역입니다. <br /> <br />미 당국자들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북한의 ICBM 시험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발사시 대북 추가 제재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어 북한이 ICBM을 발사하더라도, 미국이 공중에서 이를 요격하거나 지상의 발사대를 파괴하려는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그러나 ICBM 발사에 대응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대북 제재를 한층 강화하는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북한의 이런 도발행위를 막기 위해 최근 한중일을 잇따라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는 국무부 2인자로서의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br /> <br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비건 국무부 부장관의 취임 선서를 트위터에 올리며 미국 외교정책 실행의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미국 언론과 정가에서는 폼페이오 장관이 상원의원 출마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자리에서 물러나면 비건 부장관이 장관 대행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br /> <br />북한의 ICBM 동향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시간 15분간 전화회담을 가졌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br /> <br />미일 정상은 북미 비핵화 협상의 틀을 유지하면서 대북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YTN 김상우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122206063714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