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내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대진표를 받아들고 귀국했습니다.<br /><br />조별리그 상대로 독일과 스웨덴, 멕시코가 정해진 데 대해 신 감독은, "1차전 스웨덴과 경기를 우리 계획대로 간다면 16강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우리나라는 내년 6월 18일 1차전에서 스웨덴과 맞붙고, 2차전에서 멕시코, 최종 3차전에서 독일과 차례로 경기를 벌여 F조 2위까지 주는 16강 티켓을 다툽니다.<br /><br />신 감독은 곧바로 대표팀이 전지훈련 중인 울산으로 이동해 이번 주 개막하는 동아시안컵 대회를 준비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7120311264980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