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과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는 신태용 감독이 준비한 대로 잘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신 감독은 경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전체가 스웨덴전 한 경기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면서 스웨덴전을 이긴 뒤에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전에 깜짝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선발 명단을 비롯한 전술 부분은 끝까지 숨기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주장 기성용 선수는 월드컵 경험에서 우리나라가 스웨덴보다 문제 될 게 없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준비는 끝났고 이제는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 전력 분석원이 한국 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사전 캠프를 몰래 염탐한 것에 대한 질문에 감독으로서 충분히 이해한다고 대답했습니다. <br /> <br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61721594578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