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북한과 관계국 간 의미 있고 열린, 건설적 대화가 가능한 환경 정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오는 13일 일본을 방문하는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 본부에서 일본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이런 노력의 하나로 제프리 펠트먼 사무차장을 지난 5일부터 북한에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하지만 펠트먼 차장과 리용호 북한 외무상 회담 내용에 대해서는 "협의가 진행 중인 만큼 도중에 내용을 얘기하면 악영향을 끼친다"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고, 펠트먼과 김정은 위원장 회동은 "9일 새벽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br /><br />김종욱 [jw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20912585726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