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분야 발전에 걸맞게 한중 관계를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발전시켜 외부 갈등 요인에 흔들리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재중동포 간담회에서, 지난 25년간 한중 관계는 경제 분야에서 비약적 발전을 이뤘지만, 정치·안보 분야는 그렇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어 경제 분야에서도 한중 FTA 후속 협상인 투자·서비스 협상에 박차를 가해 FTA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또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의 신뢰가 회복되고 한중 관계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1314283058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