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경기도 고양시 등에 10cm 가까운 폭설이 쏟아져 일부 도로에서 자정이 넘어서까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br /><br />경기도 고양시 성현로의 일부 구간은 어제(20일) 오후 퇴근시간대부터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극심한 차량 정체를 겪으면서 시민들 불편이 속출했습니다.<br /><br />제설작업이 늦어진 데다, 내린 눈이 얼어붙으며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정체는 더욱 심해졌습니다.<br /><br />고양시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해당 구간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제설차량을 투입해 긴급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br /><br />이경국 [leekk042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2100564640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