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故 종현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br /><br />발인식은 유족과 지인, 소속사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고, 샤이니의 나머지 멤버와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동해가 위패를 들고 관을 운구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br /><br />발인에 앞서 오전 8시엔 유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영결식이 열렸습니다.<br /><br />고인의 장지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습니다.<br /><br />종현은 지난 18일 저녁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br /><br />유족과 소속사 측은 장례 기간 일반 빈소와 팬들을 위한 별도 조문소를 마련해 조문객들을 받았습니다.<br /><br />빈소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가수들과 방탄소년단, 워너원, 유희열, 유재석, 신세경 등 연예계 지인들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7122110495167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