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어제(25일) 모두 16명의 사상자를 낸 수원 광교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오늘 진행됐습니다.<br /><br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br /><br />경찰은 목격자 진술대로 지하 2층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게 맞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br /><br />앞서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에 있는 SK건설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소방관 2명을 포함해 15명이 다쳤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2616031439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