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CJ대한통운,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하는 '발달장애인 택배 일자리 사업'이 노원구, 송파구 등 4개 권역으로 늘어납니다.<br /><br />서울시는 발달장애인 택배 일자리 사업을 위한 거점이 노원구에 이어 송파구, 강서구와 경기 하남시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에 따라 발달장애인 일자리 수도 기존 23개에서 100개로 증가했습니다.<br /><br />택배는 움직이기 좋아하는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로 발달장애인 1인 또는 2인 1조가 거점 인근 아파트단지에 물건을 배달하거나 수거합니다.<br /><br />서울시는 앞으로 택배사업처럼 참여 장애인의 만족도가 높고 임금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2710394617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