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의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내 통합 반대파는 여론전을 통해 당원 투표 자체의 정당성을 문제 삼고 있는데요.<br /><br />서로를 향한 폭로와 네거티브 공세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br /><br />먼저 살펴볼 내용은 통합 찬성파인 장진영 최고위원이 공개한 내용입니다.<br /><br />일부 당원이 이런 메시지를 받았다는 주장입니다.<br /><br />머리를 보호하는 장비와 가죽 장갑, 각목까지 준비해 중앙당사로 집결하자는 내용이었는데요, 폭력 행사도 불사하겠다는 일부 반대파를 비판하는 내용이었는데요.<br /><br />장 최고위원은 아직도 이런 구태가 남아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br /><br />더불어 어제 최고위원 회의에서는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의원에게 공개 편지를 읽기도 했습니다.<br /><br />[장진영 / 국민의당 최고위원 (어제) : 박지원 전 대표께서는 당신은 반대하지만 당내에 안철수 재신임 묻자는 의견이 팽배하다 말씀하신 바 있다. 국민의당은 이념 대립의 시대를 마감하고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 양날개로 사회통합 이룩한다. 이것은 천정배 전 대표님께서 우리당 초대 대표로서 만드신 당의 이념이자 정신이고 지난 전당대회에서도 같은 내용 공약하신 바 있다.]<br /><br />통합 찬성파의 간곡한 부탁과 폭로에 맞서 반대파도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br /><br />전 당원 투표 자체가 나쁜 투표라며, 그대로 둬야 당이 산다며 ARS투표를 위한 전화를 받지 말 것을 홍보하고, 당원 1/3을 넘지 못 하는 투표의 대표성에 대해서도 물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br /><br />박지원 전 대표는 오늘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대표는 정치가 아니라 연예계로 나갔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br /><br />[박지원 / 국민의당 의원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 안철수 대표야말로 참 착하고 좋으신 분이었는데. (이정렬:왜 과거형입니까?) 정치를 하다 보니까 저렇게 오염이 빨리 되는,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인가 생각을 해요. 그래서 차라리 저분은 의사보다는 연예계로 나갔으면 아주 잘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또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을 잘하는지. 아까도 봤잖아요. 불과 4개월 전에 TV 공개 토론에서 후보자들이 질문하니까 '통합 안 한다' 그리고 저한테, 제가 안철수 대표에게 얼마나 충성을 해 줬습니까? 저에게도 '선배님, 통합 통 자도 안 꺼냅니다' 하지만, 안철수 당 대표는 꾸준히 '마이웨이'를 가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의 원외 위...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122812565346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