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새벽 3시 1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br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10㎡ 규모의 주택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7천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23009004659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