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신년사 - <br /><br />남조선에서 머지않아 열리는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로 될 것이며 우리는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br /><br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는 대표단 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 당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 핏줄을 나눈 겨례로서 동족의 행사를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 것은 응당한 일입니다.<br /><br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 나갈 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역사를 써나갈 것입니다.<br /><br />나는 이 기회에 해외 동포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보내면서 의미 깊은 북과 남의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0110013696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