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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현장 여전히 위험"...언론노조 등 대책 수립 촉구 / YTN

2018-01-04 1 Dailymotion

드라마 '화유기' 스태프 추락 사고와 관련해 전국언론노조가 현장 조사 결과 발표와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br /><br />조사 결과 현장은 여전히 위험 요소가 많았다면서 드라마 제작환경을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br /><br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드라마 '화유기' 문제의 세트장입니다.<br /><br />사고로 무너진 천장 곳곳에 땜질 흔적이 보이고 추락사고가 발생한 나무 사다리는 촬영장에 방치된 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br /><br />세트장 바닥에는 각종 케이블과 목재 등 인화 물질이 어지럽게 놓여 있습니다.<br /><br />현장 조사를 벌인 전국언론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추락사고 이후에도 위험 요소는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최정기 / 전국언론노조 정책국장 : 스태프들, 배우들도 이동하다가 다칠 정도로 통로는 비좁았고 어두웠고 유도등도 없었고 경고 안내판도 없었습니다.]<br /><br />드라마 '화유기'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군 제대 복귀작이자 다양한 CG 기술 도입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었습니다.<br /><br />하지만 방송 2화 때 CG 사고에 이어 뒤늦게 스태프 추락 사고까지 알려지면서 지금은 기약 없는 방송 중단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br /><br />사다리에서 떨어진 스태프는 허리와 골반 뼈가 골절돼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상태.<br /><br />[사고 스태프 동료 : 샹들리에를 달려면 꼭 한명은 천장에 올라가서 전선 작업을 해야 하는데 전선을 당기는 상황에서 다른 작업을 하는 사이에 천장이 무너지면서 (추락했습니다.)]<br /><br />제작 중단 여론까지 일며 논란이 커지자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8일 해당 세트장에 대한 현장 근로 감독을 벌였고 경찰은 3일부터 목격자 조사를 시작으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br /><br />피해자 측은 이번 사고 해결 과정을 통해 드라마 제작 현장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br /><br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 :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화유기 뿐 아니라 tvN은 물론 지상파 등 모든 제작 현장에 대해 (실태조사 해야 합니다.)]<br /><br />화유기 3화 편성을 연기해 놓고 경찰 조사 등을 지켜보고 있는 CJ E·M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조만간 진전된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YTN 이광연[kylee@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8010418244644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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