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새해 시작부터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에 노동자의 비명이 하늘을 찌른다며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사람 사는 세상'이냐고 반문했습니다.<br /><br />안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아파트 경비원 해고와 편의점 직원 축소 등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결국 저임금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속도를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검찰의 다스 수사를 비판한 것과 관련해서는 제1야당 대표인지 전 전 정권의 보호자인지 구분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 />장아영 [j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0810434492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