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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말하다"...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등 / YTN

2018-01-11 0 Dailymotion

우리의 삶에서 사람과의 관계는 때론 복잡하지만 중요한 요소입니다.<br /><br />세대와 부부, 친구라는 관계에 집중하며 관객과 교감에 나선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br /><br />배우 이순재, 주호성 등 관록의 연기도 돋보입니다.<br /><br />이광연 기자가 소개합니다.<br /><br />[기자]<br />고집불통 앙리 할아버지 집에 호기심 넘치는 대학생 콘스탄스가 세 들어 살게 되고 사별한 아내가 좋아하던 피아노는 둘 사이를 연결해 줍니다.<br /><br />노년층이 겪는 소외와 젊은 층의 두려움을 상징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교감과 위로를 전합니다.<br /><br />[이순재 / 배우 : 70대 후반의 할아버지와 20대 초, 10대 후반의 관계입니다. 극과 극의 세대가 동거하면서….]<br /><br />[박소담 / 배우 : 20대 중반 청년들이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것 같은데요. 중요한 시기에 너무나 좋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면서….]<br /><br />격동기를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한 60대 은퇴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믿음을 말하는 '아내의 서랍'.<br /><br />47년간 무대에서 다진 묵직한 연기력의 주호성이 남편 채만식 역을 맡았습니다.<br /><br />중장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 다음 달까지 연장 공연이 확정됐습니다.<br /><br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던 네 명의 소년들, 하지만 사고를 당한 지훈이 뇌사에 빠지면서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br /><br />열정 넘치던 고교 시절과 팍팍한 현실 속 현재를 오가며 변해버린 관계를 직설적으로 표현합니다.<br /><br />[전속호 / 명구 역 : 많이들 아실 거예요. 내가 멀어지고 싶어서 멀어졌던 게 아니라 주변 환경이 다른 사람과 저를 멀게 만드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요.]<br /><br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등 90년대 복고풍 감성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움을 자아내며 연락이 끊긴 친구들을 떠올리게 합니다.<br /><br />YTN 이광연[kylee@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8011207345572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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