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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괴롭힘' 14살 소녀 비극에 호주 캠페인 확산 / YTN

2018-01-12 4 Dailymotion

호주에서 특정인을 사이버상에서 집단으로 따돌리거나 괴롭히는 행위 '사이버 불링'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br /><br />현지 언론에 따르면 14살 소녀 에이미 에버렛은 지난 3일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br /><br />에이미의 부모는 딸의 비극을 그냥 넘길 수 없다며 '사이버 불링'과 정서적 불안, 우울증, 자살 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고, 각계의 응원과 지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br /><br />에이미는 유아 시절 호주에서 모자 브랜드 광고모델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유명인사여서 호주인들의 충격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11211334476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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