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오늘(15일) 출퇴근 시간에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됩니다.<br /><br />서울시는 이틀 연속으로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예상되면 발령하는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대중교통 요금 면제는 출근 시간인 첫차 출발 때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적용됩니다.<br /><br />이 조치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다음 날도 마찬가지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는 경우 내려지는 것으로, '대중교통 무료' 정책이 포함돼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11500013810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