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한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하루 앞두고 남북관계 문제의 자주적 해결을 거듭 주장했습니다.<br /><br />노동신문은 오늘 자 신문 사설에서 남북관계는 우리 민족 내부의 문제라면서 외세가 끼어들면 그의 이해관계가 작용해 우리 민족의 의사를 실현하는데 난관이 따른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특히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에 제동을 거는 미국에 의존해서는 민족의 근본 이익을 실현할 수 없다면서 남북관계 문제를 놓고 외세의 지지를 받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1610250612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