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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곧 다시 출국...단언컨대 지방선거 안 나서" / YTN

2018-01-17 0 Dailymotion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장기간의 해외 생활을 접고 일시 귀국했습니다.<br /><br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던 양 전 비서관은 오늘 아침 6시쯤 인천공항에서 YTN 기자와 만나 북 콘서트 참석 등 저자로서의 도리를 하기 위해 들어왔고, 언론의 관심이 부담스럽다며 곧 출국할 뜻을 밝혔습니다.<br /><br />또,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후보로 결정된 인물을 부분적으로 도울지는 몰라도, 자신이 직접 나설 일은 단언컨대 없고, 경선 캠프에 참여할 처지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따로 연락하지 않았고 만나지 않아도 이심전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올 때마다 만났으니 이번에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양 전 비서관은 오는 30일과 다음 달 6일 민주주의 수단으로서의 언어를 소재로 한 자신의 저서 '세상을 바꾸는 언어'의 북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입니다.<br /><br />'민주주의로 가는 말과 글의 힘'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양 전 비서관이 대선 직후인 지난해 5월 25일 뉴질랜드로 출국한 뒤 외국에서 지내는 동안 집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1707265915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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