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선물 사전예약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설 선물 사전예약판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늘어난 8억6천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농식품부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산 농산물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추가 소비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br /><br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농업계는 농축산물 선물 금액 기준이 현실화된 것을 환영하고 있다"며 "설 대목부터 국산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등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11713411522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