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어린이집 원생 수십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br /><br />오늘 낮 2시쯤 제주시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원생 60여 명이 배탈과 구토 증세 등을 보여 병원 2곳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br /><br />원생 대부분은 증세가 나아 집으로 돌아갔지만 심한 4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br /><br />보건 당국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역학 검사를 하고 해당 어린이집은 이틀 동안 휴원하기로 했습니다.<br /><br />고재형 [jhko@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11718345947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