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대책과 관련해 소상공인 부담 완화와 고용감소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을 이달 안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저임금 당정협의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첫걸음이고, 저임금 노동자의 소득 증가와 내수 활성화, 고용 증가로 이어지는 소득주도 성장의 밑거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또 사업주가 인상된 최저임금에 맞추기 위해 상여금과 수당을 일방적으로 축소 조정하는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도 시정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 />이와 함께 일자리 안정자금이 이달 중순부터 지급되면 3월부터는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11809571175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