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 쇼크와 관련해 국민에게 굉장히 송구스럽다며 가능한 모든 정책적인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 장관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고용노동부가 일자리에 집행한 예산이 13조 원이었는데 결과가 나빴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최저임금 인상이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조업의 급격한 구조조정과 생산 가능 인구 감소 영향이 컸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조태현[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82216043034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