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국세청장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납기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한승희 청장은 어제 오후 대덕산업단지 소상공인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일자리 안정자금 등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5조 원 규모의 지원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br /><br />한 청장은 이어 대덕산업단지 내 제조업체 2곳을 방문해 사업주에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도록 안내했습니다.<br /><br />또 서대전 세무서를 찾아 직원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고 사업자가 이 자금을 신청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성실하게 안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br /><br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12300321822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