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착오로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길이 막혔던 노선영이 극적으로 구제됐습니다.<br /><br />러시아 스피드스케이팅 1,500m 종목 선수 2명이 선수단 명단에서 빠지면서 예비 2순위였던 노선영이 극적으로 출전권을 얻게 됐습니다.<br /><br />하지만 앞서 노선영은 최근 빙상연맹의 행정착오 파문을 겪으면서 더는 태극마크를 달지 않겠다고 공언한 상황입니다.<br /><br />빙상연맹은 "노선영이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12622354511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