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남북 간 올림픽 대화가 '북한 비핵화'라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표를 흐트러뜨려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매티스 장관은 현지 시각 26일 하와이 주에서 개최된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올림픽을 둘러싼 남북 대화는 환영하지만 국제적 대북 압박도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은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12711071360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