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밀양 화재 사고와 관련해 한때 경상남도 도정 책임자였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이번 사고를 정치 쟁점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현장을 찾아 사과부터 하라고 촉구했습니다.<br /><br />민주당 현근택 부대변인은 소방 부문의 최종 책임은 지방자치단체장인데, 경남도지사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국민이 모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송영길 의원도 SNS를 통해 한국당이 피해자를 위로하고 사고 수습도 하기 전에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고 나섰다고 비판하며, 홍준표 전 지사와 밀양시장, 국회의원 모두 한국당 소속이라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br /><br />염혜원 [hye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2715425424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