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 달 8일을 정규군 창설 기념일로 공식 지정한 가운데 북한 매체가 건군절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br /><br />노동신문은 2월 8일은 자주적 운명을 개척하는 길에 역사적인 날이 됐다며 인민군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영도 아래 자기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노동신문은 지난 27일에도 건군절 관련 기사를 게재하고, 어제부터는 정규군 설립을 주제로 한 개인필명 연재물도 게시하는 등 건군절을 앞두고 연일 내부 결속을 꾀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3008045105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