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통합 반대파 중진 의원이 전당대회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기 위해 대표당원 당비를 집단으로 대납한 의혹이 있다며 진상조사단을 꾸렸습니다.<br /><br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김삼화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비 대납 의혹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에 대해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회 조배숙 위원장은 안철수 대표 측이 자신의 지역구를 지목해 당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다며, 흠집내기만 하지 말고 국민의당 대표당원 전수조사를 통해서 시비를 가리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 />박지원 의원도 당비 대납 문제에 앞서 안 대표가 필요할 때마다 당비로 문자를 보냈는데 그 액수부터 밝히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 />장아영 [jay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2916082475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